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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기사등록 2021-12-29 10:17:4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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▲ 픽사베이


[트리니티메디컬뉴스=김여리 기자]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에 감염됐다가 회복한 사람은 델타 변이에 맞서는 강력한 항체를 갖는다는 연구 결과가 제시됐다.


로이터통신에 따르면,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아프리카보건연구소 알렉스 시걸 소장이 주도하는 연구팀은 33명의 백신 접종자 및 미접종자를 대상으로 소규모 연구를 실시했다.


그 결과, 오미크론 변이에 감염된 사람들에게서 2주 후 델타 변이에 대한 중화력이 4배로 강해졌으며, 오미크론 변이 중화력도 14배나 높아진 것으로 확인됐다.


연구팀은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의 델타 변이 중화력이 높아지면 결국 델타 변이 재감염률이 낮아지고, 델타 변이에 의한 중증화도 줄어들 수 있다고 설명했다.


연구팀은 “오미크론은 델타 변이에 의해 유도된 면역력을 피하기 때문에 델타에 감염됐던 사람들은 오미크론에 다시 감염될 수 있다”면서 “이런 긍정적 효과는 오미크론의 병원성이 델타 변이보다 낮다는 가정하에서만 유효하다”고 설명했다.


이 연구 결과(Omicron infection enhances neutralising immunity against Delta)는 의학논문 사전 공개사이트인 ‘메드아카이브(MedRxiv)’에 실렸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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