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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류마티스 질환... 흡연 외에 치주질환이 주요 원인일 수도”
[트리니티메디컬뉴스=김여리 기자] 류마티스 질환은 면역시스템이 비정상적으로 작동해 자기 몸을 외부에서 침투한 적(敵)으로 착각해 공격하는 자가면역 질환이다. 일단 발병하면 완치가 어려우며, 생각보다 빠르게 뼈와 조직을 파괴한다. 류마티스관절염의 경우 진단 후 1~2년이면 관절이 손상이 될 정도다.헬스조선에 따르면, 류마티스 ...
2022-06-28 김여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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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건강 100세’ 비결, 장수 전문가에게 들어본다
[트리니티메디컬뉴스=강다은 기자] ‘100세 시대’라고 말을 하곤 하지만 건강하게 ‘백수(百壽)’를 채우는 일은 여전히 어려운 꿈이다. 하지만 건강하게 100세를 사는 일이 어려운 만큼 꿈은 더 강해지기 마련이고, 실제로 일반인들의 삶에서 100세에 근접하는 장수 양상이 나타나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. 연합뉴스에 따르면, 국...
2022-06-21 강다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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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부, 확진자 7일 의무격리 4주간 더 연장... 재유행 우려
[트리니티메디컬뉴스=강다은 기자] 방역 당국이 코로나19 확진자 7일 의무격리를 4주간 연장 적용하기로 했다. 재유행 우려가 큰 상황이어서 격리조치를 완화하기 어렵다는 입장이다. 이와는 달리 요양병원·시설 종사자의 유전자증폭(PCR) 검사는 주 2회에서 1회로 줄이고, 백신 미접종자의 면회도 허용하는 등 방역 규제를 완화했다. 중...
2022-06-20 강다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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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유모를 안면마비, 유명인들 고통 호소해
[트리니티메디컬뉴스=김여리 기자] 캐나다 출신 가수 저스틴 비버가 최근 SNS를 통해 희귀병인 램지헌트 증후군으로 인해 안면마비 증세를 겪고 있다고 호소해 전 세계 팬들의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. 램지헌트 증후군은 대상포진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하는 질환으로, 안면마비 증세를 유발한다. 이런 가운데 국내 방송인 최희도 저스틴 비...
2022-06-16 김여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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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‘나홀로’ 살면 함께 사는 부부보다 사망위험 15%나 높아”
[트리니티메디컬뉴스=강다은 기자] 배우자 없이 홀로 지내는 사람은 배우자가 함께 사는 부부보다 사망 위험이 15%나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. 연합뉴스에 따르면, 아시아코호트컨소시엄(의장 강대희 서울대 의대 예방의학교실 교수)은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인 62만 3,140명(조사시점 평균 나이 53.7세)을 대상으로 비혼·이혼·별...
2022-06-16 강다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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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음주량 늘면 뇌경색 발병 위험도 덩달아 높아진다’
[트리니티메디컬뉴스=김여리 기자] 음주량이 느는 것에 비례해 뇌경색 발병 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. 삼성서울병원 신동욱·정수민(가정의학과) 교수와 숭실대 한경도(통계학과) 교수 공동 연구팀은 2009년과 2011년에 시행된 국가건강검진에 두 차례 모두 참여한 40세 이상 450만 명을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...
2022-06-13 김여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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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로나 확진자 격리의무 유지에 무게... 17일 결정
[트리니티메디컬뉴스=강다은 기자] 정부가 코로나19 확진자의 격리의무 해제 여부를 이번 주에 결정할 예정이다. 일단 유지에 무게가 쏠린다.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사흘 연속 1만 명을 밑도는 등 유행 감소세가 뚜렷하지만 여전히 신규 환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데다 여름이 지나면서 재유행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기 때문이다. 13일 중...
2022-06-13 강다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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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이 따라 달라지는 치아 건강법?
[트리니티메디컬뉴스=김여리 기자] 우리는 모두 어릴 때부터 칫솔질의 중요성에 대해 교육을 받고 정기적으로 치과에 가서 치료를 받기도 한다. 오복 중 하나인 ‘치아 건강’을 생각한다면 하루 3회 이상, 한 번에 3분 이상, 식사 후 3분 이내 소위 ‘333 원칙’을 지켜가며 칫솔질을 하고 치과 검진을 받는 것은 아무리 강조해도 ...
2022-06-10 김여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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불면증 원인에 따라 치료법도 달리해야
[트리니티메디컬뉴스=강다은 기자] 대표적인 불면증증상은 잠이 잘 오지 않는 입면장애, 중간에 자주 깨는 잦은각성, 원하지 않은 이른시간에 기상 등이 있다. 입면장애의 경우 잠자리에 들고 20분 이상 잠이 들지 않는 경우에 해당된다. 이러한 불면증이 그 원인이 무척 다양하다.불면증은 일차성, 이차성으로 나눠 볼 수 있는데, 일차성 불...
2022-06-10 강다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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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루 중 소파에 앉아있는 시간이 길수록 뇌졸중 위험 증가
[트리니티메디컬뉴스=강다은 기자] 앉아서 TV를 시청하거나 소파에 장시간 앉아있는 시간이 하루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60대는 뇌졸중 위험이 최대 44%까지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. 헬스조선에 따르면, 미국 샌디에이고주립대 연구팀은 앉아있는 시간과 뇌졸중 발병 간 연관성을 알아보기 위해 60대 미국인 약 7,600명을 대상으로 연구...
2022-06-08 강다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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